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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이베이코리아, 금융·오픈마켓 공동 마케팅 추진
이수근 기자 2016.11.16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신한은행과 이베이코리아는 16일 금융과 오픈마켓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G마켓, 옥션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와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별적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756원…강남구 가장 높아
장혜원 2016.11.16
[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올해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6756원으로 전국 평균(6556)보다 200원 많았다. 서울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알바천국과 함께 3분기 알바천국에 등록된 채용공고 107개 업종 채용공고 31만3089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가장 ...
해건협, 18일 세미나 개최해 '해외건설 생존전략' 논의
이수근 기자 2016.11.16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해외건설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해외건설시장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과 지속발전 가능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
"금감원 직원에 돈 맡겨라"…검사 사칭 중국 보이스피싱단 검거
노현주 기자 2016.11.16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서울중앙지검, 금융감독원 직원으로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최모(25)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0~11일 경기 평택·성남시 등 수도권 일대에서 A(25&middo ...
[인사]보건복지부
노현주 기자 2016.11.16
[일요주간=노현주 기자]◇국장급▲보건복지부 감사관 김혜진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이형훈
현대중공업, 내년 비조선 사업부 분할 결정에 주가 상승세
이수근 기자 2016.11.16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비조선 사업부를 나눠 6개 독립회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1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2500원(8.53%)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가칭 현대중공업, 존속기업 ...
국내 편의점, 27년 만에 3만개 돌파…10월 현재 3만3천개 달해
장혜원 2016.11.16
[일요주간=장혜원 기자] 국내 편의점 수가 3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1989년 5월 세븐일레븐이 서울 방이동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지 27년만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면 10월 말 기준으로 국내 전체 편의점 수는 3만3천여 개에 달했다. CU가 1만634개로 가장 많았고 GS25(1만486개), 세븐일레븐(848 ...
박 대통령 주사제 대리처방 정황 포착..복지부, 차움 의사 고발키로
노현주 기자 2016.11.16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보건복지부가 '비선실세' 최순실씨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대리처방을 받아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강남구 보건소가 차움의원의 최씨 자매 관련 진료 의사와 간호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의사 김모씨가 의료법상 진료기록부 허위작 ...
현대중공업, 6개 사업회사로 '분사'... "부문별 핵심사업 적극 육성"
장혜원 2016.11.15
[일요주간=장혜원 기자] 현대중공업이 분사를 통한 사업별 독립회사 경영으로 전환한다. 현대중공업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현대중공업을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서비스 등 6개 회사로 분리하는 사업분사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사업재편을 통해 각 회사들이 독자적 ...
참여연대 등, 박근혜·이재용·최순실 '뇌물공여' 고발
김청현 기자 2016.11.15
[일요주간=김청현 기자] 참여연대·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민주노총은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박상진 대외협력부사장, 최순실씨 등 4명을 뇌물공여와 업무상배임, 뇌물수수죄 혐의 등으로 15일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물산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