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혐의' 감사원 고위직 공무원 파문...한국전력 직원들은 왜 동석했나?
- 이민석 2015.03.25
- [일요주간=이민석 기자] 박근혜정부가 '부패척결'을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권력기관 공무원들이 줄줄이 성매매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9일 요정의 여성들과 성매매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감사원 공무원들이 당시 요정에서 한국전력 계열사 직원들과 동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 ...
- 화재 무방비 캠핑장, 관리·감독 사각지대 방치...제2의 강화도 참사 우려
- 황경진 2015.03.25
- 인천지법 성폭력 관련 재판부에서 일하던 공무원, 미성년자 성추행해 현행범으로 체포
- 이민석 2015.03.25
- [일요주간=이민석 기자] 청소년을 성추행 등의 범죄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성폭력 사건전담 공무원이 오히려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됐다.22일 인천남부경찰서는 버스에서 여고생을 추행한 혐의로 인천지법 성폭력 사건전담 재판부에서 근무하는 A(31)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지난 20일 ...
- 일부 언론 포스코 부실과 박원순 시장 관련성 보도...서울시 “사외이사 시절 정준양 사장 반대”
- 백지흠 2015.03.25
-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포스코 부실 사태가 관련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3일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포스코 사외이사로 활동한 기간은 지난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로 정준양 회장 ...
- 하나은행 허술한 대출심사 도마, 사기대출 피해업체에 '법대로 해라' 갑질 논란
- 박은미 2015.03.24
- 국내 양대 항공사 보안 구멍, 대한항공 허술한 탑승자 확인...승객 안전 누가 책임지나?
- 이민석 2015.03.24
- [일요주간=이민석 기자] 지난 16일 아시아나항공이 승객을 잘못 태워 이륙한지 30분만에 회항한데 이어 대한항공도 같은 날 탑승자가 바뀐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내 양대 항공사의 보안에 심각한 구멍이 뚫렸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문가들은 국제 테러조직에 의해 민간항공기가 납치되는 등의 ...
- '천안함 5주기' 위기고조 속 "대북전단 살포 중단"...남북관계 전망은?
- 김시원 2015.03.24
- 경실련, "롯데 인터넷은행이 지역경제활성화? 총수일가 사금고로 전락할 것"
- 이수근 기자 2015.03.23
- 재벌 ‘갑질’에 항공승무원,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국민들의 안전까지 위협"
- 황경진 2015.03.23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6%로 다시 하락...'경제정책 부정평가' 취임 후 최고치
- 양진석 2015.03.23
- 어버이연합 "포스코의 민낯, 국민의 기대와 믿음 철저히 배반"
- 백지흠 2015.03.20
- 검찰, 경남기업 정부 돈 빼돌린 혐의 포착…해외계좌 추적 등 본격 수사 착수
- 이수근 기자 2015.03.20
- 소비자단체, 고객정보 장사로 수백억대 부당이득 홈플러스 상대로 집단분쟁조정신청 제기
- 황경진 2015.03.20
- [일요주간=황경진 기자] 보험사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팔아 넘긴 홈플러스에 대해 소비자단체가 본격적인 집단행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8일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등 10개의 소비자단체로 구성돼 있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매매에 대한 집단분쟁조정신청서를 개인정보분쟁 ...
- 청년실업률 11.1%, 99년 7월 이후 최대..."노동시장 구조개혁 시급"
- 백지흠 2015.03.20
-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장기화된 경제 불황으로 최악의 청년 취업난이 현실화되고 있다.지난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층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포인트가 상승한 11.1%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2월 청년 실업률은 과거 1999년 7월 11.5%를 기록한 ...
- 생활고 비관에 자살 잇따라...빈곤층 '극단적인 선택' 방지책 절실
- 황경진 2015.03.20
- 전자저울업체 '카스', 횡령혐의 前대표 아들 사내이사 추진...상장폐지 위기 넘겼지만 불씨 여전
- 박은미 2015.03.20
- [일요주간=박은미 기자] 전자저울업체 카스가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물러난 전 대표의 아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내놔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무리한 선임은 최근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었던 카스에에 대한 신뢰성과 투자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스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 ...
- '사찰기업' 민낯 드러난 삼성의 딜레마, '무노조 경영' 폐지냐 답습이냐
- 박은미 201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