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궁합과 소울 메이트
- 코넬비뇨기과 2011.03.11
- 사랑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어떤 이는 정숙해보여서, 어떤 이는 성실해보여서 사랑을 선택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첫 인상이 엄마를 닮았다는 이유로 사랑을 선택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학벌이나 집안이 좋다는 이유로 사랑을 선택하고 또 어떤 이는 웃는 모습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선택한다. 모두들 육체(혹은 물질)와 ...
- 자궁섹스와 깊이
- 코넬비뇨기과 2011.03.11
- 깊이에 대한 열망은 섹스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섹스를 말초적인 자극쯤으로 생각하지만 오랜 여운을 남기는 깊고 그윽한 섹스는 여전히 최고의 극치감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궁 섹스니 접이불루 (섹스는 하되 사정은 하지 않는 것. 이럴 경우 좀더 깊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는 새로운 ...
- 복상死 사고 80% 혼외정사때
- 코넬비뇨기과 2011.03.11
- 성행위 중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이른바 복상사가 최근 새롭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복상사를 걱정하는 주된 대상은 노인층. 효과적인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가 개발돼 발기 장애로 오랫동안 성생활을 못하던 노인들이 성생활이 가능해지면서 사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복상사의 약 80%는 주로 나이차가 많은 젊은 여성과 러브 ...
- 골드 미스, 실버 미스터
- 코넬비뇨기과 2011.03.11
- “플라토닉 러브? 그런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도 말라 그래. 그건 임포에 걸린 남자나 하는 말이지. 키스 섹스 떡정... 그런 걸 빼놓고 어떻게 사랑을 얘기 하냐?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이 시대, 즉물적 사랑을 대변이라도 하듯 골드미스 A양은 거침없이 몸의 사랑을 이야기했다. 첨단 과학과 ...
- “섹스 안 해 보고 결혼하는 것, 빈총 들고 전쟁터 나가는 셈”
- 코넬비뇨기과 2011.03.11
- ‘섹스를 안 해 보고 결혼하는 것은 총알 없는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다.’ 생각할수록 공감 가는 말이다. 섹스가 결혼 생활의 ‘총알’ 과도 같은 것은 공허한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섹스가 더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일 것이다. 섹스라는 총알이 있기에 부부는 무촌(無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