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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컨트리(XC) 경기 사진.(사진=부영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산악자전거(MTB) 대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산악스포츠의 메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국내 MTB 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한 2023 GPS컵 투어 챔피언십 대회는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 종목은 크로스컨트리올림픽(XCO) 12개부, 크로스컨트리릴레이(XCR), 다운힐(DH) 8개부, 엔듀로(EDR) 6개부까지 4가지 종목으로 2.6Km에서 5.2km까지 슬로프에 조성된 다이내믹한 종목별 코스를 질주하며 경기를 치르게 된다.
1라운드 대회를 앞두고 본 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대회 기간 선수와 갤러리들을 위해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쾌적하고 편안한 가족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MTB는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하며 본 대회의 코스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대회 기간 이후에도 대회 코스를 부영그룹 파크로 조성해 8월까지 매 주말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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