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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롯데호텔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롯데호텔이 호텔롯데 법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골프 여행에 최적화된 ‘인클루시브(INCLUSIVE)’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스카이힐CC 제주가 함께 1박 2일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4인 기준으로 구성된 해당 패키지는 김포-제주 또는 부산-제주 왕복 항공권, 롯데호텔 제주 샤롯데 패밀리 트윈 오션뷰 2실 1박, 더 캔버스 디너 뷔페 1회, 호텔-골프장-공항 픽업샌딩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라운드 2회와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조식 1회, 간단한 식사 혹은 스낵 2회, 개인클럽 딜리버리 서비스 및 클럽 미지참 고객을 위한 클럽 무상 대여 서비스 등도 포함됐다.
롯데호텔 이숍(LOTTE HOTEL e-SHOP)에서 24일부터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구매한 바우처는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ESG 캠페인 ‘2023 그린 트래블러(2023 Green Traveler)’도 6월 중 오픈해 50일 동안 진행한다. 해당 기간 롯데호텔 또는 롯데리조트에서 투숙 완료한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5월 15일～7월 3일)도 준비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 중 총 500명을 추첨해 롯데아라이리조트 숙박권,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 롯데호텔 통합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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