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으로 국내외 재난 상황에 기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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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 CI. |
LS그룹(회장 구자은)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시설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수해 피해지역 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피해 지역과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금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S는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을 바탕으로 올해 4월 강릉 산불피해복구,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복구, 지난해 동해시 산불피해복구와중부권 집중호우 수해복구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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