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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강상JCT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18일(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운정IC 및 강상JCT 건설현장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함진규 사장은 20일(목)까지 주요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며, 오늘 19일(수)은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고속도로·국도 호우피해 사고 및 복구 점검회의’에도 참석해 전국 고속도로의 피해상황 및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함진규 사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황이다”며, “장마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탈면 등 취약지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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