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관련 유익한 정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전기차 대표 커뮤니티로 모빌리티 환경에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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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자동차는 EQ 전문성 강화 및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단독 커뮤니티 이큐레이터(EQURATOR)를 런칭했다.(사진=한성자동차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순수 전기자동차 EQ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나섰다.
26일 한성자동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 확보와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EQ 단독 커뮤니티 공간인 ‘이큐레이터(EQURATOR)’ 런칭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EQ'와 정보를 전달하고 가이드하는 ‘큐레이터(Curator)'를 결합해 명명한 '이큐레이터'는 EQ를 포함한 전기차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성자동차 오너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관심있는 모두가 참여 가능한 이큐레이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운영되며 친구 검색창에 '한성자동차 EQURATOR'를 검색하면 친구 추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큐레이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EQ의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전기차를 더욱 안전하게 운행하는 방법 ▲계절 별 전기차 관리 팁 ▲전기차 기능 소개 ▲다채로운 고객 대상 이벤트 등 풍성한 컨텐츠로 EQ 모델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에서 EQ 차량을 출고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성자동차 EQ 패키지’가 증정된다. 이 패키지는 운행 초기 충전에 대한 궁금증 및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해 국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배리(Elecvery)’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제작됐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중 유일하게 일렉배리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충전 딜리버리 서비스’와 ‘충전 바우처 100만원’으로 구성돼 신규 전기차 고객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큐레이터가 고객 분들이 자유롭게 소통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커뮤니티 시장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입차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한성자동차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끔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EQ 고객을 초청해 사고 수리, 일반 정비 공정 과정과 정기 점검 현장 등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EQ 클래스’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EQ X ECO’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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