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 '인터배터리 2020', 21일 개막

IT Biz / 조무정 기자 / 2020-10-15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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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빅3 참가
배터리 컨퍼런스기술세미나 등 부대행사 다양해
▲ 지난해 열린 인터배터리 2019 행사장 모습 (사진=뉴시스)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2020'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3년에 시작, 8회를 맞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및 코엑스가 주관하는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배터리 재팬, CIBF(중국 인터내셔널 배터리 페어)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힌다.

 

올해는 총 198개사, 390개 부스가 운영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치러지지만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인파가 모이는 개막식 행사 등은 생략된다.

 

해외 기업의 참가는 줄었다. 그렇지만 글로벌 배터리 '빅3'로 꼽히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가 모두 참가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K-배터리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다.

 

올해는 수소를 테마로 한 수소특별관 H2WORLD와 차세대 전지, 슈퍼커패시터 등도 소개되며 소재·부품·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부대 행사로 22~23일 열리는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전지 산업 전문가에게 향후 전지 산업의 동향과 비전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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