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 '네이버클라우드'로 사명 바꾸고 네이버의 B2B사업 이끈다

IT Biz / 이수근 기자 / 2020-10-15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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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네이버의 클라우드 및 AI플랫폼 기업향 서비스 총괄 맡게 돼
클로바, 웍스모바일 등 기존 업체들은 솔루션 업체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
▲ 네이버 클라우드 로고 이미지 (이미지=NBP)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NBP가 네이버클라우드로 사명을 바꾸며 네이버의 B2B 사업 확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15일 NBP는 사명변경을 알리며,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로 기업용 클라우드와 AI 플랫폼, 업무 협업 툴과 같은 네이버의 전반적인 기업향 서비스를 이끌게 된다고 향후 방향을 공개했다. 

 

네이버가 확보하고 있는 모든 기술과 서비스들은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상품화되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별도로 B2B 비즈니스를 해왔던 또다른 네이버의 자회사 '클로바'와 '웍스모바일' 등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 하에 솔루션 제공으로 역할을 변경한다.

 

NBP는 2017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여 3년만에 170개가 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고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어왔다. 

 

최근에 선보인 '뉴로클라우드'는 금융과 공공기관의 니즈에 맞는 특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상품으로 버티컬 솔루션에 대한 성공사례이기도 하다. 

 

네이버 클라우드 박원기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비즈니스) 사업자들이 깊게 다루지 못한 영역을 세분화해 하나하나 공략해 나가면서 그들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만들어낼 것" 이라고 강한 성공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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