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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지 및 회수조치된 버드와이저 제로.(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오비(OB)맥주 광주공장(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지난달 17일 제조한 ‘버드와이저 제로(Budweiser Zero)’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까지”라며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전 세계 1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무알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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