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디스플레이 시대, 장점을 극대화한 노트북 강세

IT Life / 지혜수 기자 / 2020-11-08 1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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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발광소자로 색재현력 우수, 빠른 응답속도, 초경량, 고화질 등의 장점
다수의 노트북 브랜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 선보여
▲삼성에서 발표했던 노트북용 UHD OLED 디스플레이 (이미지=삼성디스플레이)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올해 코로나 19의 여파로 IT업계의 흐름과 양상도 큰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온라인 재택 근무와 수업으로 노트북와 모니터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에 노트북의 사양도 고급화되는 추세로, 최근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 또한 속속 출시되고 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자체 발광소자로 백라이트가 없고 화려한 색 표현은 물론 빠른 응답속도, 초경량, 고화질, 유해 블루라이트 감소 등의 장점을 지녔다. 최신 스마트폰과 TV 디스플레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OLED 디스플레이가 노트북으로 그 영역을 넓혀 사용자들 또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OLED 디스플레이는 LCD보다 1.6배 커진 컬러 볼륨으로 명암비와 색을 선명하게 해주며, 응답속도도 10배 빠르고 잔상처럼 보이는 화면 끌림 효과가 최소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 OLED의 자체발광 구조로 더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 구조를 실현할 수 있고, 슬림한 노트북으로 휴대성까지 높여준다. HDR 구현으로 화면 디테일을 살려 더욱 생생한 영상을 보여주고, 유해 블루라이트도 LCD대비 70% 감소해 사용자의 눈 피로까지 낮춰준다.

OLED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삼성디스플레이는 다양한 브랜드에 모니터를 제공해 소비자들은 여러 브랜드의 노트북을 통해 OLED 디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이밍용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은 13.3형의 콤팩트한 크기에 풀HD해 해상도를 탑재했으며,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DCI-3 기준, 100% 색 재현력으로 보다 사실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하며, 4.9mm의 얇은 베젤과 터치스크린 기능은 손쉽게 화면을 제어할 수 있다.

'HP 스펙터 x360 14'는 13.5형 크기에 3000x2000 해상도를 가진 OLED를 탑재했고, 독특한 가로세로 3:2 화면 비율 덕분에 일반적인 와이드 스크린보다 세로형 콘텐츠를 보기 편하다. 디스플레이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NBT 소재로 제작, 반사 방지를 갖춰 스크래치에 강하고 선명한 가시성을 제공해 다양한 작업에 용이하다.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에이수스 젠북 플립 S UX371EA'는 13.3형 크기에 4K UHD 해상도를 탑재해 섬세한 비주얼의 화면을 구현한다. VESA Display HDR, 500 True Black 인증과 100% DCI-P3 색재현으로 더 깊고 선명한 영상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델 G7 15 게이밍 랩탑'은 15.6형 크기에 3840x2160 해상도를 탑재했고, 세계 최대 크기의 4K UHD OLED 디스플레이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측은 뛰어난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고화질 디스플레이 OLED는 향후 노트북의 대세가 될 것이며 더 다양한 제품에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면서 새로운 시각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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