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필드 넘나든다' 골프존 통합앱에서 올인원 골프 서비스 즐긴다

e산업 / 조무정 기자 / 2022-11-01 1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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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서비스 집약해 완성

▲ 골프존 통합앱.(사진=골프존 제공)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골프존이 올해 6월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골프존 통합앱이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프존 통합앱은 골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필드와 스크린 부킹 서비스를 포함해 골프용품 쇼핑, 골프 관련 콘텐츠, 골프예능 및 방송 시청 등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서비스를 집약해 완성한 올인원 골프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존 통합앱은 9월 말 기준 총 422만 명의 회원수를 기록했으며 일평균 34만 명이 방문하는 등 골퍼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크린골프를 뛰어넘어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최장점으로 △스크린 △필드 △쇼핑 △미디어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이중 ‘스크린골프’가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합앱 이용 고객의 위치를 설정해 주변 지도 검색 기능으로 근거리의 스크린골프장 매장 정보를 제공한다. 원하는 시간대와 인원을 적용해 검색이 가능하며 스크린골프 활동 내역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골퍼 개인이 기록한 상세 스코어 기록은 물론 샷 비교 분석, 최근 5경기 추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나스모(나의 스윙 모습)에서는 골프존 매장에서 기록된 스윙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매니저, 드라이버샷 분석, 플러스 아이템 무제한 사용 등 G멤버십 전용 풍성한 혜택을 지원한다. 플러스샵 메뉴를 통해 기프티콘, 골프문화상품권 등의 선물도 주고받을 수 있다.

 

▲ 골프존 통합앱.(사진=골프존 제공)
 또한 필드 부킹 서비스의 ‘필드’ 카테고리가 이목을 끈다.

골퍼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필드 부킹 서비스와 필드에 나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 등 알짜배기 팁을 제공하는 필드 카테고리도 활용도가 높다. 필드 카테고리에서는 골퍼 개인이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하면 필드와 관련한 모든 예약을 원스톱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다. 

 

지역별로 골프장을 검색해 티타임을 예약하거나 가고 싶은 골프장의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해 골퍼 개인의 취향 및 스케줄에 맞춰 필드 부킹이 손쉽게 가능하다. 나의 필드 라운드 기록 메뉴를 통해 필드 나스모 영상과 필드에서 기록한 스코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골프존의 토탈 정보 서비스인 골맵에서 제공하는 골프장의 홀 공략도와 클럽하우스를 포함한 골프장 주변의 음식점, 골퍼들이 많이 찾는 맛집 정보와 메뉴, 실제 이용객이 남긴 생생한 리뷰 정보까지 알아볼 수 있다.

골프 용품이 고민이라면 쇼핑 카테고리를 통해 골프 관련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미디어 카테고리에서는 ‘스크린골프 라이브 매치 드루와!드루와!’, ‘만반잘부 요즘골프’, ‘프로VS아마’ 등 골프존의 인기 있는 24시간 스크린골프존 방송 및 골프예능, 골프 레슨과 골프존의 대표적인 스크린골프 투어 대회 GTOUR 경기 영상도 마음껏 시청 가능하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백두환 프로는 “국내 골프 인구의 증가 및 골프 산업의 성장에 따른 골퍼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과 컨텐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골프존 통합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통합앱의 세부적인 기능 업데이트 및 기술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의 온라인 회원 수는 국내 골퍼 수의 약 75%에 이르는 422만 명으로 골프존은 이번 통합앱 출시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골프존앱을 활용하는 회원 수가 약 1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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