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틱리스(Ticwris) GTS 스마트워치... 실시간 체온측정

단독 / 최종문 기자 / 2020-04-20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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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실시간 체온 측정 기능으로 주목 받아
심박수 일변도인 여타 스마트워치와 확실한 차별화
▲ 실시간 체온측정이 가능한 틱리스 스마트워치 (이미지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실시간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스마트워치가 등장해 화제다. 

 

중국 스마트워치 제조사 틱리스(Ticwris)는 손목시계 타입의 스마트워치에 체온계를 추가,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이들의 체온측정 편의를 돕는 제품이다.

 

2020년 4월 20일 오후 3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 19 확진자는 236만 7116명이며 사망자도 15만 5075명에 달한다. 212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는 국가별로 차이가 있지만 사망률이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팬데믹으로 불리고 있다. 각국 사망률은 프랑스 17.5%, 벨기에 14.8% 이탈리아 13.2%, 스페인 10.3%에 미국이 5.3%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평균 6.97%라는 엄청난 치사율에도 불구하고 초기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 우리나라의 경우는 총 1만674명의 확진자에 236명 사망자를 기록, 2.21%의 치사율로 잘 대응하는 편이다. 

 

이 과정에서 돋보인 것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였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무증상 격리자들이 스스로 체온을 재서 적극 치료에 나섰던 것도 있다. 문제는 체온계를 늘 휴대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틱리스 GTS 같은 제품이 보급된다면 훨씬 더 대응하는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체온측정외에 만보계, 중력 센서 등을 갖춘 틱리스 GTS 워치 (이미지편집=일요주간)

 

틱리스 GTS는 한시간마다 한번씩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며 시계화면을 몇번 터치하면 수동 측정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처럼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알림 메시지를 받는 기본 기능도 제공하며 수면 모니터링과 심박수 추적 등은 물론 자전거, 달리기, 수영, 걷기 등의 운동량도 측정 가능하다.

 

의료도구는 아니지만 $25~$35 정도의 가격대에 구입 가능한 스마트워치 틱리스 GTS는 국내에는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한편, 틱리스는 4G LTE를 내장한 손목시계형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등 중국 제조사등 손목시계형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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