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bhc, 앱 첫 주문 고객 최대 5천 원 할인 이벤트...′스윗칠리킹′ 무료 체험 기회까지

▲ (이미지=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자사 앱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0원 할인과 신메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앱 첫 주문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2일 bhc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앱 주문 경험이 없는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hc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즉시 2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이는 신규 가입자 및 기존 ‘뿌린이’ 등급 회원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3000원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배달비를 제외한 2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bhc는 할인 혜택 외에도 신메뉴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주문 쿠폰을 사용해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제품 ‘스윗칠리킹’ 교환권을 증정한다. 별도의 응모 절차는 없으며, 쿠폰 사용 시 자동으로 응모 처리된다.

지난달 출시된 스윗칠리킹은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를 얇게 코팅해 ‘빠스’처럼 빛나는 외관과 강한 크리스피 식감을 강조한 메뉴다. 치킨 본연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해 기존 양념치킨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bh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직 bhc 앱을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이 bhc의 신메뉴와 인기 메뉴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자사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멤버십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전용 혜택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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