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금융의 날 기념식’ 맞아 임직원 및 조합원 표창 수상...지역민들과 상생 공로

e산업 / 김완재 기자 / 2022-10-26 17: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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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개최 금융의 날 기념식서 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 기여한 개인에 대한 포상 진행
▲25일 금융위원회에서 개최한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5인이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정현 세종우리신협 상무(오영철 조합원 대리수상), 김선주 청주상당신협 전무, 우욱현 신협 관리이사, 김금자 강진신협 상임이사, 권태현 청십자신협 전무.(사진=신협중앙회)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금융위원회 주최로 25일 열린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직원과 조합원 총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금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포용금융, 저축·투자, 혁신금융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신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저축 및 투자로 금융 활동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5인의 임직원 및 조합원 수상자를 배출했다.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오균호 서대구신협 이사장(現 신협중앙회 이사)이 대통령 표창을 ▲김선주 청주상당신협 전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김금자 강진신협 상임이사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권태현 청십자신협 전무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저축·투자 부문에서도 ▲오영철 세종우리신협 조합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직원과 조합원들이 제7회 금융의 날을 기념해 표창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협은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북돋워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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