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프로알뜰러를 위한 놀이터앱, 번개장터

App + / 지혜수 기자 / 2020-11-16 18:13:32
  • 카카오톡 보내기
불필요한 큰 지출을 줄여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중고거래 가능
가장 인기높은 스마트폰을 위해, '내폰시세' 서비스로 안전한 판매까지 한번에
▲취향을 기반으로 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올 한해는 모두가 예상치 못한 변수 '코로나19'에 밀려, 전세계가 경제 위기에 처했다. 비단 수많은 기업과 국가간의 문제일 뿐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 소비도 급감하고 소비의 형태 또한 바뀌고 있다.

 

어떤 물건을 구매해야 할 경우 심사숙고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큰 지출로 이어질 경우 해당 제품을 빌려 쓴다거나 중고 제품으로 방향을 우회하는 등 알뜰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최근 이런 현명한 소비자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번개장터'다. 번개장터는 실제 오프라인 장터가 아니라 취향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스마트폰 속에 알뜰앱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번개장터는 이름처럼 필요한 물건을 팔고 사는 일련의 행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어, 수수료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단 앱을 다운받으면 누군가의 상점을 팔로우할 수 있고 내 상점에 팔고자 하는 물건을 올려둘 수 있다.

 

전체 카테고리를 살피면 자신이 있는 지역을 기준으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를 비롯해 각종 의류부터 뷰티, 디지털 가전, 차량, 문구, 가구, 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분류되어 있다. 

 

번개장터의 라이벌 앱 당근마켓보다 더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특징을 지녀, 앱 전체의 인터페이스가 아주 간단하고 편한 편이다. 또 게임 관련 품목과 스타 관련 굿즈 등도 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카테고리가 취향이라면 번개장터를 공략해도 좋을 듯하다.

 

평소 눈여겨본 제품을 다수 보유했거나 관심 품목을  다루는 곳이라면 상점을 팔로잉해 주기적으로 원하는 물건을 찾아볼 수 있다. 또 번개처럼 속전속결로 물건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은 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 부분도 적극 활용한다면 꼼꼼하게 안전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

 

특히 중고거래에서는 무엇보다 사기 없는 안전거래가 제일 중요하다. 번개장터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판매자 본인 인증이 의무화하고 사기 계좌 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늘부터 국내 유일 중고폰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피엠과 손잡고 정확한 중고폰 시세를 조회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내폰시세' 서비스를 시작한다. 따라서 중고 스마트폰 모델과 용량만 입력해도 현재 시세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판매 신청 후 계좌번호 입력 후 판매까지 간단하게 이뤄진다.

 

물론 검수 단계를 거치며 이때 기기 세척과 데이터 초기화를 거쳐 깨끗한 상태로 전달되며, 판매가 확정되면 24시간 안에 정산이 모두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시대에 발품은 이제 옛말이다. 번개장터 앱에서 부지런히 손품을 파는 만큼 원하는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세상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까지 고루 갖춰진 프로알뜰러들의 놀이터, 번개장터에서 내 취향에 딱 맞는 보물을 건져보자.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