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신한은행, 5G 기반 미래 금융서비스파트너십 체결

IT Biz / 이수근 기자 / 2020-09-01 1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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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MEC 기술을 적용한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R&D 협력 모델 구축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혁신 생태계 활성화 등 공동 추진
▲SK텔레콤과신한은행,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발굴 파트너십 체결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SK텔레콤은 신한은행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은 5G MEC 기술 적용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모델 구축과 디지털 신기술 기반 신규사업 기회 발굴, 5G와 인공지능(AI) 등 미래금융 관련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혁신 생태계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은 5G MEC 기술이 적용되는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R&D협력의 대표 사례로, 신한은행 명동 빌딩을 'Expace'(Experience Space)로 리모델링해 고객들이 선진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 Expace에서는 ‘5G MEC기반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5G 기술이 적용되는 미래 금융서비스 관련 공동 R&D를 진행하고  미래금융 서비스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테스트베드에서는 5G, AI 등 IT 기술을 기반의 금융서비스 기획 및 테스트를 담당하고 향후 신한은행 전 지점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SKT의 선진 양자암호 기술을 바탕으로 신한은행 모바일 앱 ‘SoL’에 양자 난수 발생기(QRNG)를 적용한 새로운 양자보안 모바일 뱅킹 서비스도 검토한다.

SK텔레콤측은 "통신·금융에 ICT 기술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위해서는 역량 있는 사업자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연계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측은 "이번 협력으로 자사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금융 혜택과 간소화된 금융 거래 프로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각 사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역량을 모아 혁신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양사는 디지털 신기술 기반 신규사업 기회 발굴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의 통신 데이터와 신한은행의 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스타트업이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개발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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