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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성다이소 관계자(사진 왼쪽)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사진=아성다이소)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400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주방·세탁·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본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앞서 지난달에는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석 닦기 등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 전달과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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