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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C)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SPC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우선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혜택가 9만5000원(정상가 10만7000원)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1종, 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스프와 디저트도 무료로 증정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혜택가로 제공한다.
행사 동안 선보이는 메뉴는 해피앱에서 ‘2023 다이닝 페어’ 쿠폰을 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SPC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SPC 외식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8월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여름 시즌 2차 다이닝 페어를 준비하는 등 고객 혜택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는 신선한 식재료로 시그니처 브런치 및 특급 호텔 수준의 파스타와 스테이크·와인을 선보이고 있는 ‘퀸스파크’, 나폴리 정통 피자와 이탈리안 퀴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라’, 프리미엄 브런치와 이탈리안 다이닝을 제공하는 아늑한 모던 카페 레스토랑 ‘라뜰리에’ 등 개성 있는 메뉴와 품격 있는 분위기를 갖춘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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