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명에서 외교부는 “카다피의 사망을 계기로 리비아 국민들이 암울했던 구시대를 극복하고 역사적 전환을 맞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제 리비아 국민들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국민통합과 국가재건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리비아 국민들의 민주주의 확립과 안정적인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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