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삼성 창업주 故이병철의 이름의 가치는 얼마?

이 전 회장의 이름 딴 도메인 경매 시작가 무려 239억원..

우리 나라의 자랑스런 기업으로 '삼성'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삼성의 가치는 창업주 이름에서도 알수 있다.

미국의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www.ebay.com)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이 전 회장의 이름을 딴 'Leebyung-chull.com'이라는 도메인이 경매에 나왔다고 밝혔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이름을 딴 도메인이 시작가 2,100만달러(약 239억 원)에 경매로 나왔다.

이베이 측은 "'Leebyung-chull.com'은 위키피디아에 나온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공식 영문 이름을 사용했으며 이 도메인은 굉장히 값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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