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이(RAY) 1호차 첫 주인공은?

e산업 / 김민호 / 2011-12-13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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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경차 레이(RAY)가 '레이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그 주인공은 세 딸의 아버지 오택기 씨(36세)로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으며, 이날 ‘레이’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인 오택기 씨는 “곧 넷째가 태어나는데 ‘레이’의 넓은 공간 활용성과 우수한 성능, 경제성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며 “‘레이’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레이’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레이’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CO₂)로 환산한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표시 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기아자동차(주)측은 이번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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