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나라당 공천위에 외부인사 8명을 제외한 현역의원을 포함한 내부인사 3명이 사실상 친박 아니냐는 시각속에 친이계 일각에서 "공심위가 `박근혜 추대위'냐"는 반발이 나오는 상황에 친이계 핵심인사와 친박 공천위원 간에 전화 통화라 귀추가 쏠리고 있다.
1일 현 의원은 "어제 4년 만에 처음으로 이 의원에게 전화를 드렸다.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이 의원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란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현 의원은 또 "공정 공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박 비대위원장의 역량을 최대화하는 동시에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공천을 해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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