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각 27일 미국 연애 매체 ‘가더닷컴’은 28일 무어가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을 접하고 실신지경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무어의 한 측근은 “무어가 온갖 루머에도 버티려고 노력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다시는 자신의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커쳐와 리한나는 지난 21일 오전 '새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양 측은 아직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16살의 나이 차이에도 할리우드 잉꼬커플로 불리며 애정을 과시했던 데미 무어-애쉬튼 커처는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이혼 도장을 찍으며 파경을 맞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처와의 관계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고 있어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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