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노정금 기자] 위안부 할머니 기록 사진전 ‘이야기해주세요’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야기해주세요’는 위안부 피해 역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안해룡 감독에 의해 기획 되었다.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 언론사의 역사에 기록된 사진과 구본창, 허현주, 이상엽 등 국내 유명 사진작가의 작품과 북한, 필리핀, 중국 등 아시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진이 용산 아트홀 전시장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전시된다.
안해룡 감독은 “사진을 구하는데 2개월 정도 걸렸다”며 “이번 전시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사진기자, 일반 시민들이 소장 작품을 성실히 모아준 덕분에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