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학교급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 출석과 졸업 비율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등 실효성이 뛰어난 기아 빈곤해결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을 정식으로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3년 간 매년 10만달러 규모의 쌀을 캄보디아에 지원해왔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UN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기아로 고통받는 인구가 10억명에 달한다"며 "WFP와 기아퇴치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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