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 이장우 기자] 평년보다 기온이 5도~10도 가량 내려간 12일, 주말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의 장이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쌀쌀한 가운데 서울 중랑천 체육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수줍게 자태를 드러낸 벚꽃 길 사이로 훈훈한 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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