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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원들. ⓒNew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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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외신들은 앞 다퉈 ‘세월호’ 침몰 소식과 함께 수백 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죽음과 실종사고를 대서특필했다. 사고의 충격을 반영하 듯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잇따라 애도를 표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13일 째인 지난 28일 하루하루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코리 총장과 합창단원들이 팽목항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 구세군 자원봉사탠트에서 진도군 교회연합회 신자들과 함께 ‘세월호’ 실종자와 희생자를 위한 예배를 올렸다. 일부 합창단원들은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흐느껴 울기도 해 분위기를 숙연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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