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민호 기자] 세계최초로 3D 입체영상 스크린 골프를 선보이며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골프업(주)가 중국 시장 진출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 골프업 홍성수 부회장, 전규현 전무가 중국 상해 현지를 직접 방문해 Yunhao 그룹측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양측의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홍 부회장은 Yunhao 그룹 측과 상해 및 저장성 총판권 및 중국합작회사 설립 등에 대해 논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28일 중국 Yunhao 그룹 Xuying, Fangjianwei 회장 부부와 총경리 Linzoujun가 한국을 방한했다.
Yunhao 그룹 Xuying 회장 일행은 한국 골프업 본사 방문 및 본사시타실, 잔디변환기 공장, 프로그램 개발실, 스크린천 생산공장 등을 견학하고 돌아갔다.
전규현 골프업 전무는 "이번 방한 목적은 MOA 체결 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과 금액 등의 결정을 위한 것이다"며 "상해엑스포 내 800평 대규모에 10년 장기계약(연장 10년씩 가능)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골프업은 2월 14일 중국 금약그룹의 계열사인 금태M글로벌(금약그룹의 한국사무소인 ㈜금약코리아가 100% 지분 보유 회사)과도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양 측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중국 동북 3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과 녕하회족 자치구 지역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갖고 신뢰의 협력사로서 제휴하며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처럼 골프업은 최근 잇따라 중국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하면서 자체 개발한 스크린골프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세계 최대의 중국 시장에 진출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골프업은 지난 2011년 ‘3D 입체영상 스크린 골프’ 개발 및 국내외 출시를 목표로 설립된 스크린 골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장감을 극대화한 3D 입체 영상 기술로 더욱 생생한 코스의 원근감을 보여 줌으로써 필드에 대한 회원들의 적응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골프업은 지난 20일부터 23일 나흘 동안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4 한국골프종합 전시회’ 참여해 3D 입체 스크린 기술력을 일반인들에게 첫 선 보이며 전국의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전규현 골프업 전무는 "이번 방한 목적은 MOA 체결 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과 금액 등의 결정을 위한 것이다"며 "상해엑스포 내 800평 대규모에 10년 장기계약(연장 10년씩 가능)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골프업은 2월 14일 중국 금약그룹의 계열사인 금태M글로벌(금약그룹의 한국사무소인 ㈜금약코리아가 100% 지분 보유 회사)과도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양 측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중국 동북 3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과 녕하회족 자치구 지역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갖고 신뢰의 협력사로서 제휴하며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처럼 골프업은 최근 잇따라 중국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하면서 자체 개발한 스크린골프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세계 최대의 중국 시장에 진출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골프업은 지난 2011년 ‘3D 입체영상 스크린 골프’ 개발 및 국내외 출시를 목표로 설립된 스크린 골프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장감을 극대화한 3D 입체 영상 기술로 더욱 생생한 코스의 원근감을 보여 줌으로써 필드에 대한 회원들의 적응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골프업은 지난 20일부터 23일 나흘 동안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4 한국골프종합 전시회’ 참여해 3D 입체 스크린 기술력을 일반인들에게 첫 선 보이며 전국의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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