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 선정 '올해의 최고기업'에 에쓰오일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21-06-17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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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에쓰오일(S-OIL)이 모기업 사우디아람코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뽑혔다.

17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대주주인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우수 계열사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운영부문(OE) 1위(Best Performance)에 올랐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시상이 도입된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사우디 아람코는 정유와 석유화학 분야의 전 세계 합작투자 기업과 자회사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평가해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자 2017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 S-OIL, 사우디 아람코 선정 ‘올해의 최고기업’ 수상. (사진=에쓰오일)

보건·안전·환경, 자산운용, 에너지 집약, 운영 우수 등 총 4개 부문에서 각각 우수 기업을 시상한다.

올해 에쓰오일이 수상한 OE 부문은 다른 3개 부문의 평가 요소를 포함해 전반적인 경영 체계와 활동, 성과에 관한 종합적 평가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전략과 리더십, 마케팅, 인적자원, 운영 효율성, 프로세스, 공급망, 리스크 관리, 혁신과 개선활동 등 경영활동 전반을 포괄한다.

에쓰오일은 “이번 수상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에쓰오일 경영진의 리더십과 임직원의 역량,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굳건히 확보한 탁월한 성과를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다시금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에는 시장 전망치의 2배에 달하는 영업이익(6292억원)과 경쟁사 중 최고의 영업이익률(11.8%)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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