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주년' 바디프랜드 박상현 "AI 등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1위 지킬 것"

e산업 / 조무정 기자 / 2021-03-03 1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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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현 대표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 강화해 안마의자 경쟁력 높여야"

▲바디프랜드가 3일 창립 14주년을 맞이했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ABC(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3일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박상현 대표는 이날 ‘ABC(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내는데 일조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함께 실천한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박 대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융복합해 안마의자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센서와 IoT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여기서 추출되는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656억원을 투자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헬스케어 그룹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수명에 대한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안마의자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겠다는 우리의 미션, ‘건강수명 10년연장’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의 일환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비대면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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