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넘어 혁신⑤] 언택트 시대 '집콕' 일상 속 게임 기능 강화 QLED TV 출시

Review / 노현주 기자 / 2021-02-15 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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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MD의 ‘프리싱크’ 기술이 적용된 Neo QLED 전 라인업 게임 기능 대폭 강화
-화면 끊김 현상, 화면 왜곡 등 불편함 없이 부드러운 게임 영상을 HDR 화질로 즐긴다

▲Neo QLE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사진=삼성전자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의 온라인 수업이나 재택 근무가 일상화되고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TV를 이용해 게임을 하는 사용자들이 AMD의 ‘프리싱크’ 기술이 적용된 QLED TV를 통해 화면 끊김 현상, 화면 왜곡 등의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도입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는 기존 프리싱크 기능에 명암비 최적화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추가해 화면 끊김 없는 부드러운 게임 영상을 HDR 화질로 더욱 더 선명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든 기능이라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AMD의 ‘프리싱크’ 기술은 게임 콘솔이나 PC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TV 등의 디스플레이로 전달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입력 지연 등의 문제점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AMD와의 협업을 통해 50형부터 85형에 이르는 Neo QLED TV 전 라인업에 걸쳐 게임 관련 기능을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TV를 이용해 게임을 하는 사용자들의 80%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XBOX)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S) 같은 게임 콘솔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은 게임 콘솔에도 적용돼 있기 때문에 TV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최근 게임들이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고화질 게이밍 경험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도 많이 늘어났으며 이런 추세에 맞춰 HDR을 적용한 다양한 게임들도 시장에 속속 출시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Neo QLED에는 앞서 설명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기술은 물론 다양한 게이밍 관련 기능들도 탑재됐다.

삼성 Neo QLED TV는 △컬러 볼륨 100%와 12비트 백라이트 컨트롤로 어두운 영상 디테일과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영상 신호를 처리해 화면에 내보내는 속도인 인풋 랙 최단 시간 적용(5.8ms) △업계 최초 와이드 게임 뷰 (Wide Game View)를 통해 21:9, 32:9 등으로 화면 조절 △업계 최초 게임바(Game Bar) 기능을 통해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를 쉽게 표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션 엑셀러레이터 터보+(Motion Xcelerator Turbo+)로 120Hz의 빠른 게임 모션 구현 △고정된 게임 UI에도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번인 걱정 없는 ‘Burn-in Free’ △AI 기반 게임 서라운드 사운드와 무빙 사운드+(OTS+)를 통해 몰입감 있는 사운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회사는 개발, 상품기획, UX, 서비스 등 각 분야의 게임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게임 관련 과제를 주고 초대형 화면으로 즐기는 게임의 미래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올 경우 이를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글로벌 TV 시장은 보는 TV에서 즐기는 TV의 시대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며 “더 좋은 화질과 큰 화면으로 즐기는 게이밍 경험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며, 삼성이 TV 중심의 게이밍 경험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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