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끊임없는 노크,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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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국회 찾아, 국비 확보 막바지 ‘담금질’ 나서(사진=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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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국회 찾아, 국비 확보 막바지 ‘담금질’ 나서_좌-송언석 국민의힘원내대표, 우-배낙호 김천시장(사진=김천시)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김천시는 11월 10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국정감사 이후 예산심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증액을 건의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천시는 지역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형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잇따라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주요 건의 대상은 ▲김천 일반산업단지(4단계)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31억 원)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7억 원) 등 총 5건, 약 55억 원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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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국회 찾아 국비 확보 막바지 ‘담금질’ 나서_논의모습(사진=김천시) |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광역자치단체와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를 잇는 예산 편성·심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 사업의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경쟁에서 한 걸음 더 앞서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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