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자이글 이진희 대표이사
[일요주간= 노현주 기자]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강서세무서에서 열린 모범납세자 시상식에서 적외선 조리기기 제조업체 (주)자이글의 이진희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이글은 지난 2008년 12월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설립돼 세계 최초 상부 발열 하부 복사열 이용의 신개념 웰빙조리기인 자이글을 특허 발명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서 세무서는 “자이글을 통해 국민 생활 편의에 기여하고 해외 수출 수익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 또 성실 납세 및 회계투명 노력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기에 이 대표에게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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