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근로자 750 여명 가운데 175명이 실업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금지원, 고용안정 등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기업들의 줄도산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123개 업체 중 49개 업체가 도산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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