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안전수칙 점검 및 교육 강화...추락재해예방 특별안전점검 실시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16-04-26 0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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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건설사들의 잇따라 안전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1일부터 26일간 추락사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4개 현장에 대해 특별안전점검 및 안전지원을 실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은 이 기간 동안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보호구 착용, 작업발판, 안전난간, 안전방망 등을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안전점검을 습관화하고 위험상황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는 등 중대재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서희건설 서동구 환경안전팀장은 "건설현장에서 추락사 등 산업재해가 잇따르면서 개인적, 국가적으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지속적인 점검하고 교육해 재해예방활동에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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