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 김슬기 기자] 잠들기 아쉬운 여름 밤 도심 속 야경을 배경으로 이랜드가 와인파티를 선사한다.
이랜드가 운영 중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잠들기 전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와인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전했다.
미드나잇 와인 파티 패키지의 내용은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월드 와이너리 투어(2인)’로 구성돼 있으며 한 달 간 매 주말(금요일, 토요일)에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의 금액 대는 18만 9,000 원부터다.
먼저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이 되며 전문 소믈리에의 와인 이야기와 더불어 7개국 와인, 핑거푸드가 제한 없이 제공되고 있다.
또 이그제큐티브 룸을 예약한 고객들에겐 조식을 비롯해 애프터눈 티타임, 각종 주류 및 핑거푸드가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미드나잇 와인 파티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늘의 조각 케이크’와 여성 의류 브랜드 ‘로엠 바우처 5만원권(선착순 7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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