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정정공시했다.
앞서 공시한 영업이익은 7조8000억원으로 2조6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기존 공시한 매출액보다 2조원 감소한 47조원이다.
회사 측은 "최근 갤럭시노트7 소손이 발생한 가운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갤럭시노트7의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회계기준에 따라 매출 및 손익의 변동사항은 3분기 실적에 반영해야 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에 근거해 잠정실적 공시를 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시한 영업이익은 7조8000억원으로 2조6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기존 공시한 매출액보다 2조원 감소한 47조원이다.
회사 측은 "최근 갤럭시노트7 소손이 발생한 가운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갤럭시노트7의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회계기준에 따라 매출 및 손익의 변동사항은 3분기 실적에 반영해야 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에 근거해 잠정실적 공시를 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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