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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월 1만원대 보험료로 화재와 지진, 주택붕괴 등의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화재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더케이손보에 따르면 주택 화재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무)더케이우리집화재보험'은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 모두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별약관을 통해 풍수해·도난사고·골프용품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우리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웃집까지 번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등 각종 배상책임과 벌금까지도 보장한다.
특히 지진손해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지진으로 발생한 화재와 붕괴, 파손·파묻힘 등의 손해, 긴급피난에 필요한 조치로 생긴 손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기에 돌려받은 보험료를 이사비용이나 인테리어·가전제품 교체비용 등에도 보탤 수 있다.
에듀카(자동차보험) 등 기존 더케이손해보험의 다른 상품 가입자는 최대 2%까지 보험료를 추가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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