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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페이퍼커팅 도안이 담긴 '2017 로엠 플래너'를 선보인다.
'2017 로엠 플래너'는 페이퍼커팅 아트 작가로 유명한 최향미 작가와 협업·제작된 작품이다. 내지로 삽입 돼 있는 페이퍼 도안을 직접 칼로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DIY형 다이어리로 출시 됐다.
페이퍼커팅 도안은 최향미 작가가 로엠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로엠 드레스 모티브 1장과 매월 표지 각 1장, 스페셜 시즌 4장 등 총 17장의 체험 페이지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와 함께 내부에는 스틸커터 칼이 들어 있어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페이퍼커팅을 즐길 수 있으며 엘라스틱 밴드를 활용해 깔끔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최근 혼자서 취미를 즐기는 '혼놀'이 유행하고 있어 감성적이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페이퍼커팅을 다이어리에 담게됐다"며 "로엠의 섬세하고 러블리한 감성과 잘 어우러져 고객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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