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4일 코스피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불안감 속에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포인트(0%) 상승한 1983.87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6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95%), 보험(0.31%), 통신(0.35%) 등이 상승하고 있고, 비금속광물(-0.63%), 의료정밀(-0.47%), 건설(-0.48%)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네이버, 삼성물산, 한국전력 등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포인트(0.01%) 오른 610.07로 출발했다.
앞서 마감한 미국 뉴욕 증시는 대선 관련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 증시는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가 대체적으로 2% 이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출발했지만 경합지에서 힐러리가 트럼프에게 역전 당하거나 근접한 결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8.97포인트(0.16%) 떨어진 1만7930.67로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포인트(0%) 상승한 1983.87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6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95%), 보험(0.31%), 통신(0.35%) 등이 상승하고 있고, 비금속광물(-0.63%), 의료정밀(-0.47%), 건설(-0.48%)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네이버, 삼성물산, 한국전력 등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포인트(0.01%) 오른 610.07로 출발했다.
앞서 마감한 미국 뉴욕 증시는 대선 관련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 증시는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가 대체적으로 2% 이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출발했지만 경합지에서 힐러리가 트럼프에게 역전 당하거나 근접한 결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8.97포인트(0.16%) 떨어진 1만7930.67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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