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비 후원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16-11-11 18:13:15
  • 카카오톡 보내기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1일 서울 서초구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후원금 수여식'을 열고 4명의 피부과학자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이 협약을 맺어 2010년부터 진행돼 왔다.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된 울산대학교병원 최유성 교수, 인천성모병원 김혜성 교수, 성바오로병원 김정은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우진 교수 등 매년 2000만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메디컬뷰티연구소장은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함께 지난 7년간 이어온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이 국내 기초 피부과학 연구 여건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