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금융권 최초 ‘외국기업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e금융 / 이수근 기자 / 2016-11-23 13: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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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신한은행이 산자부 주최 시상에서 금융기관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기관 최초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리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며, 외국고객부의 외국인 직원의 외국어 투자상담 서비스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20개국 147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고객을 위해 국내 진출부터 안정적인 정착까지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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