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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일정 추가 금액을 내면 맨 앞좌석을 사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추가요금은 편도 기준으로 ▲일본·중국·동북아시아 2만원 ▲동남아시아 4만원 ▲서남아시아 6만원 ▲미주·유럽·시드니 10만원이다. 단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선호좌석 사전예매 서비스는 이미 세계 유수 글로벌 항공사들이 고객선택권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도입해 운영하는 제도"라며 "다만 아기 바구니를 설치할 수 있는 좌석 등은 유아를 동반한 손님을 위해 현재와 동일하게 무료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선호좌석 사전예매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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