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기관에 나눔박스를 설치, 임직원이 안 쓰는 코트와 장난감을 기부받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것이 골자다. 임직원이 직접 기부 물품 분류와 포장, 전달 등을 맡는다.
서울시, 신세계아이앤씨, CJ헬스케어, 국민연금서울남부지역본부, 한국노바티스 등 기업과 기관 1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오는 16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사업부(02-776-8476)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화 센터장은 "겨울이 되면 더욱 추위를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집에서 잠자는 코트와 장난감을 나누는 일상 속 실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