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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족친화인증 및 일·가정 양립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L.POINT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L.pay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멤버스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선택적/탄력적 근무제 △복장자율화 △사내월간이벤트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택적/탄력적 근무제란 직원들이 일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하고, 탄력적으로 출퇴근할 수 있는 제도이다. 롯데멤버스의 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하며, 일 근무시간을 7시간부터 9시간까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선택적/탄력적 근무시간제를 도입한 회사들은 많지만 실제로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하지만 롯데멤버스는 실제로 대부분의 직원들이 개인의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는데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롯데멤버스는 창의적 조직 문화를 위한 제도들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7월부터 복장 자율화를 실시하였으며, 매월 하루를 ‘엣지잇데이’로 지정하여 드레스코드를 통일하고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시상을 하고 있다. 또한, 내부 임직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월간 이벤트를 추진하여 영화관람, 탁구대회, 명랑운동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조민상 경영전략부문장은 "사내월간이벤트를 통해 업무를 같이 하지 않는 임직원들도 서로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가족친화인증을 임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회사로 거듭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롯데멤버스는 창의적 조직 문화를 위한 제도들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7월부터 복장 자율화를 실시하였으며, 매월 하루를 ‘엣지잇데이’로 지정하여 드레스코드를 통일하고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시상을 하고 있다. 또한, 내부 임직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월간 이벤트를 추진하여 영화관람, 탁구대회, 명랑운동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조민상 경영전략부문장은 "사내월간이벤트를 통해 업무를 같이 하지 않는 임직원들도 서로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가족친화인증을 임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회사로 거듭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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