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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A~E 5개 타입 631가구 ▲115㎡ 126가구 등 총 757가구 규모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구미 확장단지는 수자원공사가 전국 5곳에서 조성하고 있는 수변도시 택지 가운데 하나로 연구와 주거, 문화시설을 갖춘 인구 3만3000명의 신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구미지역 최초 산업단지 배후의 계획적인 택지개발과 주거 중심의 단지 개발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4베이 혁신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내진설계까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오는 2019년 3월 개교될 예정인 인덕중을 비롯해 확장단지 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추가로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생태연못과 팜가든, 캠핑장 등이 들어서며 단지 산책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 주차장 설계, 범죄예방 환경설계시스템 셉테드(CPTED), 스쿨존, 맘스스테이션 등이 적용된다.
또 옥계 상업지구까지 차로 2분거리에 위치했고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 구미IC 등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기존 4공단과 함께 2018년 말까지 5공단 하이테크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3만 가구 규모의 구미 최대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예가 브랜드에 걸맞는 최첨단 설계와 친환경 단지라는 점에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쌍용 예가 더 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 초반대로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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