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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는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매년 초 새로운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는 경연장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한다.
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권 부회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임원은 CES 2017에 참석, 글로벌 업계 동향을 점검하면서 신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사업과 신기술개발 등 미래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사물인터넷(IoT) 부문, 개인영업 PS(Personal Solution)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이번 CES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물론 중국 주요 디바이스 제조사 부스를 방문해 IoT 관련 기술 트랜드를 참관하고 서비스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측은 "권영수 부회장 취임 이후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360도 가상현실(VR) 등 신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CES에서 LG유플러스의 미래 핵심사업 모델과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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