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배정되는 신주는 총 72만8341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7일이다.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되는 신주는 398만9565주다.
이번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두 회사 모두 2월 16일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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